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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05:57
조회: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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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거 된거 주딜러겸 보조탱 캐릭으로 만들어 줬음 좋겠다.검투가 처음 나올때 하이브리드로 딜과 탱 둘다 되는 그런 의도의 캐릭이었지 모르나 지금 상황에서는 탱으로서는 정말 민폐가 된것같다. 하이브리드는 좋게 말하면 둘다되는 만능캐릭. 나쁘게 말하면 둘다 병,신인 캐릭이다. 다행히 검투가 딜쪽으로는 입지는 나쁘지 않다. 탱이 어휴....ㅜㅜ
그래 뭐 권사 나오기전에는 창기가 귀하기도 했으니 검탱이 어느정도 대안은 됐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권사가 나오기 전 그때도 검탱이 입지가 좋았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권사까지 나와 탱전문이 이제 두명이다. 쟈둘은 하이브리드도 아니고 전문적인 탱이다. 던전에서 딜은 조금 딸려도 괜찮다. 딜이 딸려도 쓸만한 유틸기등이 있으면 괜찮다. 딜은 혼자가 아니다. 솔직히 한명이 딜이 딸려도 다른 딜러도이 있으니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혼자가 아니니까! 즉 딜은 한명이 병. 신이어도 일단 클리어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시간은 좀걸리겠지만.... 하지만 탱과 힐은 애기가 다르다. 이둘이 전문적이지 않으면 아무리 딜쪽 애들이 좋아도 전멸이다.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다. 탱만 전문적인 캐릭이 둘이나 되는데 지인팟이 아니고서야 누가 하이브리드 탱을 데리고 가고 싶어 하겠는가? 자동차 고장나서 정비소갔더니 웬 엘리베이터전문수리공이 와서 같은 기계니까 고칠수 있습니다. 그러면 차를 맡길수 있겠는가? 상황이 이렇게 까지 온거...그냥 검투도 탱은 정말 보조로서 의미를 주고 딜쪽으로 방향을 잡아 주었으면 한다. 이미 탱쪽으로 방향잡기는 틀린것 같다. 보조탱이라는 것도 탱구하기 힘드니 검탱이라도 데려가자의 탱이 아니라 던전에서 탱이 죽었경우 탱이 살아날때까지 잠깐 시간 벌어줄 수 있는 그런 보조탱의 역할을 하는 식으로 전환되었으면 한다. 하이브리드 특성상 딜또한 전문적이진 않지만 맷감으로 인해 아직도 입지가 나쁘지 않으니 아예 검투를 주딜러겸 보조탱으로 아예 대대적으로 전환 시키는건 어떨까 한다. 내가 원하는 던전의 선순환의 구조 1. 탱는 죽는다.. 2. 검투가 저는 보조탱이 됩니다. 저를 믿고 어서 탱님을 살리세요!!!! 3. 멋지게 달려가 보조탱하다가 디진다. 4. 결국 파티가 전멸한다. 5. 파워 추방 6. 이것은 끝나지 않는 연옥의 반복 7. 아이 좋아라. 8. 그래도 나는 검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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