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게임 시작 당시 정체성은 탱커였고 그때부터 오만 고생 다하면서 각종 부족한 스킬들 요령것 사용해가며 탱커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대...

 

보스몹 공격범위 피하는거 긴급회피(그당시 쿨6초) 회공만으로 부족해서 거리제면서 도발난무넣고 투지 근성을 회피기 마냥 타이밍 제서 사정거리 빠져나오는 용도로 쓰고... 근성 와리가리 하면서 탱하던 사람들 요즘 저런글 보면 한숨나오것습니다...

 

창탱커에 비해 탱 방식이 너무 어렵고 까딱 한번 실수로 몰팟되기 십상이라 너도나도 꺼려하고 욕먹다보니 근성가지고 하드하게 하시는분들 빼고는 다 빠져나가고...

 

어느순간부터 쌍검은 당연히 공격캐릭터란 인식가지고 건의가 나오더니 하이브리드화 되질않나 칼검이 생기고 무기 적대치 삭제되고 찌르기 가르기 들어가더니 이젠 검투는 그냥 딜러로만 가자는 예기내요 아 안타깝다. 당연히 탱커로서 유리한 업데이트를 외쳐야 할것을...

 

검탱 하나만 보고 이게임 하는분들도 있을탠대 좀 많이 아쉽습니다. 행여나 정말 그런저런 말들 때문에 검탱 사장되면 전 그분들 미워할꺼같내요 에효.

 

결국 하이브리드 화 시작하면서 딜러쪽 입지에 말이 많이가다보니 이렇게 된거같아 아쉽습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