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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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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는 하이브리를 나눈것부터 잘못됐다.검투는 하브리드를 나눈 개념자체가 잘못됐다.
원래부터 이렇게 된건지 아니면 원래는 하이브리드가 아니었다가 어쩌보다 하이브리드가 된지 모르겠지만 딜과 탱이라는 것으로 나눈것부터가 개발자가 머리에 뇌대신에 라면 사리가들은 것같다. 애초에 검투를 탱이냐 딜이냐를 정하고 탱이라면 탱을 하는 방식 딜이면 딜을 하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를 해야 했다. 즉 탱이라면 검막을 주를 하는 탱이나 혹은 회피를 주를 하는 탱이나 아니면 딜이라면 근거리 공격을 주를 하는 딜이나 원거리 딜을 주를 하는 딜이나 이렇게 탱하는 방식 혹은 딜을 하는 방식으로 하이브리드를 해야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시지만 그렇게 해야 했다. 병신같은 딜과 탱으로 나누니 당연히 계파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생각해보자. 만약 아예 딜러로서 딜을 하는 방식으로 나뉘는 하이브리드였다고 치자. 어느 날 원거리공격방식의 딜을 대폭 상향을 시켰다고 하자. 물론이때도 근거리 딜을 주로 하는 유저들은 반발이 겠지만 일단 딜이라는 근본뿌리는 바뀌지않는다. 무리없이 원거리 딜로 전향이 가능하다. 아니면 일단 원거리딜로 전향하고 근거리를 재미로 쓸 수 있다. 반발이 있겠지만 어쨌든 상항을 받았으니 크게 문제가 되진않을 것이다. 딜이라는 근본이 샹항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장비를 다시 맞추어야하는 수고는 여전히 남아겠지만 말이다. 탱도 마찬가지다. 근데 탱과 딜로 나어져있다. 탱하는게 부담스럽고 싫어서 딜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탱하는게 좋아서 검탱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탱을 상향시켰다고 보자. 딜에서 죽자살자 덤빌 수 밖에 없다. 딜도 해야한다고. 반대로 딜만 상향시킨다?? 당연히 탱에서 죽자살자 덤빈다. 딜하던 사람이 탱을 할려고 한다?? 애초에 탱하기 싫어서 딜을 선택한것 아닌가?? 또한 스탈일자체도 바꿔야하고 스킬도 처음부터 다시 쓰는 법을 익힉고 배워야한다. 아니 시발 탱을 할것 같았으면 권사나 창기를 했겠지 시발 이렇게 두파로 나뉘어서 서로 치고 박고 누가 먼저 상향해야 하네 마네 이지랄이니 될것도 안되는 거다. 또한 개발자 이 병신들도 탱과 딜로 나눠놨으니 지들도 건들기가 만만치가 않겠지 한쪽만 하자니 다른 쪽은 아예 죽어버리고 둘다 하자니 그러면 탱과 딜이 모두 강력한 먼치킨이 될것같고. 시발 안봐도 뻔하다. 지들도 멀 건들여야 할지 골치 아프겠지 궁수랑 법사는 애초에 딜밖에 없으니 그러게 단합해서 같이 눕기라도 하지 검투는 계파갈려서 지들 끼리싸우기도 바쁘다. 애초에 딜이냐 탱이냐 뿌리를 정해놓고 딜방식 혹은 탱방식으로 나누는 하이브리드였어야 상향을 해달라고 할때 단합이 가능하지 시발.... 어째든 뭐가 상향이되든 일단은 상향은 되는 거니까. 지금뭐 아예 물과 불로 나누어버려서 불쪽을 강하게 하면 물이 증발해서 없어지고 물을 상향하자니 불이 꺼져버리고 이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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