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베상 숙 랏딜 모신다는 파티가 있길래 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수락이 오더라구요 검투인데( 이때는 의아했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가니 알겠더라구요 왜 칼 수락했는지....

1넴... 프리마 비검님이 하셨습니다. 프리마는 거의 매번 오더군요 공대원들은 프리마떄문에 팝콘처럼 사방으로 날라다닙니다

 

 

2넴... 열이 받기 시작합니다 (다행이 창기님은 그나마 조금 하셔서 어글 서너번밖에 안튀더군요)

독장판에 다들 죽어나가서 결국 8퍼 가량부턴 탱마저 누우셔서 중형잡듯이 어거지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3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하면서 끝나고 숙팟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았지요

 

그러니까 하는 말이 "베하 숙을 모집한건데 베상이여서 미숙분들이 있었어요" 이러더랍니다 ..

 

하... 언제부터 베하가 매칭아닌 입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인던이었습니까? 라고 싸우려다 그냥 나갔습니다...

 

 

(검투님들 조심하세요 우리의 파티신청글을 칼 수락하는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