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장이 일어날까봐 글을 쓸까 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녹테키면 대미지가 떨어진다.' 입니다.

친구랑 둘이 놀이터를 돌던때 입니다.
아마 이때 베르노 3셋 이었을 겁니다. 쌍속격2 분분후추
용맹만 빨고
친구 권술 9??k/s
 저  검투 5??k/s
나왔고 파티원도 2회였는지 4회였는지 기억안나는데 다들 딜이 괜찮아서 계속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 한 분이 "어떤 15복수 인술님이 녹테 키면 보호막 못깬다던데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미 다들 딜이 괜찮아서 "그럼 이번엔 전부 녹테 키고 돌아봐요" 하고 2회가 시작됬습니다.
녹용 결과
친구 권술 4??k/s
 저  검투 3??k/s
나머지 분들도 dps가 모두 떨어짐
두 판 모두 크게 실수 하거나 한건 없었습니다.

당시 저의 질가 딜량은
용맹 질가
9스택 2??만
10스택 300~360만

녹용 질가
9스택 2??만
10스택 2??만 ~ 300만 (잘떠야 딱 300만을 볼 수 있었음 301만부터 위로는 보지 못함)

질가가 큰 스킬이라 눈에 항상 들어와서 그렇고 다른 스킬들은 비교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때 친구도 녹테 뭔가 이상하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상으로 연산식 오기?오타?로 인해 증가량만큼 +가 아니라 -가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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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그때의 현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현재는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대미지가 상승 되는지, 제가 잘못본건지, 여전히 이런지 실험해보지 않아 모릅니다.
종종 비교분석하는 분들 계신데 제가 잘못 본 건지 사실인지 판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 보고 확인해보신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연계키 유저입니다.
가르기 -> 질풍가르기 연계 때문에 연계키를 절제하며 누르고 있어서
그냥 쌩으로 dps가 100k/s가량 떨어져 현재 dps 4??k/s 밖에 안나오더군요. 질가 안나가게 연계키 누를려고 신경을 곤두세워 게임하다보니 너무 지쳐버려 최근엔 출석템만 받고 끄고 있습니다. ㅠㅠ 몇년을 쓰던 방식을 하루아침에 직접눌러주는 방식으로 바꾸려하니 손가락도 꼬이고 난리가 나더라구요 ㅠㅠ
유저가 설정할수 있게나 바꿔주시던지 원래대로 돌려주세요!!!
 블루홀!!!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