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부터 검투사의 매력에 빠져 시작했는데
모닥불에 화상입을때까지 기다리다

어쩌다 한번 황미 탱 댈꾸가주면 맘졸이면서 후방내주려고 뒤로회피해가면서 열심히 하고 울고 ㅠ

나름 입지를 다진다 하다 아카샤 나오고 다시 모닥불 가고 ㅠ

꽃게 온라인 비늘전사 자리 사면서까지 솔플하면서 근성연타로 후방을 잡는 사과깍기 재미에 혼자 재밌게 접었죠

걍 그때 정말 안습했던 검투사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이정도 강해진 검투를 보니 뭉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