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살의 의지 가르기 추가스택

리뉴얼전에도 분명 필의구간 가르기 초기화는 검투딜량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중 하나였음.
그러나 리뉴얼 후에는 이 가르기초기화가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기 시작함
2스택을 메꾸던 시절과 4스택을 메꾸는 지금의 온도차이는 극명함 물론 몰아치기가 2스택이 되어 약간의 위로를 주지만
예전에 비해 필의구간 가르기초기화가 안될시 주는 상실감이 어마어마함
지금의 검투는 누가 필의구간에 가르기초기화가 잘되었느냐가 중요한 운빨 졷망케가됨
뭐 불구홀 패치동향을 보면 이게 그들이 원하는 방향일수도 있다보여지긴함

가르기초기화를 없애던 필의구간 추가스택을 없애던
뭐든지 했으면.


2. 찌르기 추가 공속

말은 참 달콤하다
무슨캐릭이던간에 공속빠르면 재밌다
문제는 검투사에게 주어진공속이 상위유저들에게 주는 고통
찌르기맷감 시절에도 분분옵들고도 질가쿨이 안오는 순간이 왕왕 있었다. 빈도수가 높지 않았음에도 질가쿨좀 줄여달란 얘기가 나올만큼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음
자 문제는 검투사들에게 새로운 상시유지가능한 공속버프가 주어짐.
후방고정된상태로 딜하면 거의 무조건 질가쿨안옴
돌베가르기초기화받거나 맹독뒤잡같이쓰는 턴에는 숨쉬기도 힘든 답답함이 찾아옴 긴회를 하고도 쌩질가가 쳐나가는
가슴아픈 순간들이 나를 반겨줌

질가쿨을 줄여주는게 좋겠지만 피빕쪽이랑 협의가 안된다면 차라리공속말고 다른걸 주었으면




덧,

예전같았음 그냥 관속에 쳐박고 타직업 즐겜ㄱㄱ였는데
속옷이랑 용나오고나선 그것도 쉽게는 선택 못하게됨
리뉴얼전에 이미 풀템박고 재밌게하고있었는데
핵노잼화를 시켜버릴줄은 상상도 못함
사실상 시루스속옷이랑 레어용 아까워서 억지로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