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오베때부터 탱이 메인이고 현재전클래스를 다키우는 입장에서도 탱에 대한 애착이

 

가장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템에 대한 권한은 거기에 맞는 역할수행자에게 우선권을 주어야

 

한다는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치명과 힘에 대한 우선권은 딜러에게 양보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창기에게 힘과 치명이 필요한 악세인건 분명하지만 인던에서 딜의 역할을 수행한것은 딜러들

 

이고 치명과 힘의 효율은 탱킹보다는 딜링에 더어울리는 옵인데는 이견이없을꺼라 생각됩니

 

다.

 

창기에게 올적대악세보다 적3 힘2 효율이 탱킹에 더좋다는 의견이 있고 저또한 여기에 수긍은

 

하지만 이건 플레이스타일에 따른 취향차이 또는 선호도라고 생각되어질만한  미미한 차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저또한 흉포악세 또는 힘악세에 대한 욕심에 그냥 묻어가는식으로

 

얌전히 있었는데 탱역할을 수행한 창기가 필요에 의해 힘악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다면 검투

 

현재와서는 검투와 광전이 딜러의 역할을 수행한 인던에서 적대악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때

 

과연 탱들은 여기에 비난할 여지가 있는가 하는 문제가 계속 생각되었습니다.

 

뭐 여기서 백날 떠들어봐야 인게임상 수많은 탱들과 딜러들의 갈등은 좁혀지지 않을테고 저런

 

식으로 힘 치명악세의 우선권을 딜러에게만 줘버리면 우리탱들은 어디서 악세를 구하냐라는

 

의견도 나올테지만 저또한 몇년째 풀지못한 갈등에 대한 시원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어느쪽 의견을 들어도 그입장에선 일리는 있는 말들이고 서로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없는

 

지금은 그냥 제밥그릇이라도 챙기고 싶은 마음에 넋두리삼아 주절거려보는게 저로썬 다인듯

 

싶네요.

 

누굴 욕하겠습니까^^시스템을 이리만든 블구홀을 욕해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