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미터기, 데미지미터기가 나오면 블루홀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손해일까요..?

 

 

데미지 미터기가 나오면 딜량이 너무 직설적으로 공개돼 버리는 느낌이라,

 

2~3년전쯤 초보 (발컨) 유저들이 부담을 느끼고 접을까봐 일부러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블루홀 측에서 말한걸 본듯 한데,

 

 

데미지미터기, 어그로미터기가 나옴으로 인해서

 

더 나은 어글킵, 더 쩌는 딜량 향상을 위해 템파밍하고 캐쉬를 더 지르는 유저의 빈도와

 

자신의 발컨 수치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게임을 접게 되는 유저의 빈도...

 

사실 2~3년전의 테라 ( 동접률 개쩌는 ) 와 현 상황은 다르기 때문에

 

( 부분 유료화 이후로 인해 핵과금러의 매출 기여도 비율이 높아짐 특히 15강 컨텐츠 )

 

오히려 데미지미터, 어그로미터가 나오는게 블루홀 측에서도 유리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