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에서 유독 어그로 인식이 이상했엇죠..

 

타 게임에서 딜러들에게 어글이 튀면 딜러들이 탱커한테 사과하고 최대한 탱커가 어글 유지하게금 하는대

 

테라에선 탱 어글 함 뺏어볼라고 개념없이 딜딸치는 딜러나 딜하기 좋게 자리좀 잡을라면 극딜하는 유저들,,

 

그래놓고 어글 뺏엇다고 좋아한는 딜러들...

 

자기가 어글뺏으면 쩌딜이 됀거 마냥..의기양양..

 

어글이 좀 튀면 탱이 어글을 못잡네...라는 인식...

 

이런게 점점 굳어지니까 현제 상황은 탱커 거의 전멸... 정말 인던 갈려면 탱커 때문에 10분~30분은 기달려야죠

 

패치 잘 됫다고 봅니다

 

탱커의 목적 1순위는 몬스터 어그로 최대한 유지해서 파티원들이 안전하게 전투를 할수있게끔 만드는것

 

노잼? 오벨? 원래 이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