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맘먹고 요하를 떼고 요상을 가보기로 결심을 하고

매칭을 했는데 30분가까이 안되드라구여 그래서 드디어 파티를 갈때가 됐구나! 올 아도니스 9강이었어요 

오늘 요상 첨인데 괜찮냐고 하니까 다들 요하랑 별 다른거 없어여 하면서 흔쾌히 승낙! 아름다운 여명섭! ㅋㅋㅋ

다른건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보스에서 그 곰발바닥 있자나요... 그거 한 0.5초씩 늦어서 한 두어번 눕고 ..

보스 어글이 나한테 와서 뭐 입에서 툭 쏘더니 맞고 죽고... 마니 누웠지요..

덕분에 같이 간 사제님이 완전 고생하셧져.. 요상은 첨이라 했더니 전 아예 석작제외.. 근데도 한번 헬이 났어요

글고 진짜 정화좀 이소리 노이로제 걸려요 ㅠㅠ 요하는 막 매칭가도 다들 농담 따먹기 하면서

웃어가면서 막 깼는데.. 

벌레 한번 꿈틀~ 하면 채팅창 정화 정화!  막 심장이 조마조마해요....창기님이 좀 잘 막고 했더라면 나도 다른 딜러들

힐주고 정화줄수 있었을텐데 오만거 다 맞아요 ㅠㅠㅠ 옆에 뻔히 개피인 딜러들이 매즈걸려서 있는데도

도와줄수 없는 마음..

딜러들은 누워도 티가 덜나는데 탱이나 힐은 누우면 티가 확! 나요 

 헬도 나고 마니 눕고 이래서 맘이 무겁네요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