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상가서 막넴때 자부넣으겸 부활의 가호를 앞에 모닥불 쬐던 분에게 넣었는데...

그분이 곰발바닥때 누우시더라고요.

그래서 부활시켜드리니까 왜 자부넣었냐고 그것 때문에 죽었다고 투덜대시던데...

농담인지 진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