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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 공략 - 기본편 의 마무리 멘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제 본캐를 만렙찍고 템도 얼추 맞추고 여기저기 인던들도 다녀보고나서 
심심할즘 정령사를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도 정령들이 참 귀엽다고 생각했었고 
사제와는 어떻게 다른 스킬들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 힐을 하는지 궁금했고 
피구슬 엠구슬도 재미있어보이고 그랬죠.

만들까말까 아이디를 정하고 커마를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정령사 게시판에 오게되서 제일 처음 읽은 글이 
스와닐다님의 저 가이드 게시물이였어요. 

이거 해야겠다. 싶었고. 여하엘 밭이던 캐선창에 엘린 정령이 생성되었습니다ㅋㅋ 
말도 잘듣지 

그렇게 현재까지 정령 둘을 만렙찍어 키우고 
막둥이로 셋째정령을 하나 더 키우고 있는 요즘

여전히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들도 많고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만
보람하나로 먹고사는 직업 이라는 대목에서는  
변함없이 공감이 가고 그렇네요. 


뭐 피빕 쥐뿔 모르는 초식정령이 뭔 소리냠;; 그러시면 
할말 없음..ㅎㅎ 




정게분들 좋은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