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처음할때 정령으로시작했다가 마법사에서 검투사로 또 궁수로 그다음 광전사로 정령사캐삭후 다시정령사로 질려서 사제로 사제에서 비검사가된유저인데 정령을 다시잡아보려합니다. 왜 게임을가지고이렇게 고민하는지모르겠지만  갑자기 정령사가끌리네요 구슬깔때의 그 맑고청아한소리 순간이동쓸때의 짜릿함 뽈뽈뽈 거리며 락온잡으러돌아다니는 큐트함까지 현제 정령사의 효율이안좋은걸 조금은 느끼고 사제의 풍부한힐량을  접해본지라 굉장히고민되네요 5인퀴르갈인던이 되게마음에들고 예전 멜상돌던 그시절을생각하면 아직도 짜릿한데 정령사님들 지금 정령을다시잡아도 옛향을 느낄수있겠죠? 퀴르갈또한 정령사만의 큐트함을뽐낼수있는 인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