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카 랏정'이란 방제보고 들어간 파티.
그런데 일반몹 중형몹 구간에서야 팔자팟인걸 말씀해주시대요.
저는 부유석 먹고 싶어서 정령으론 팔자팟 안가구요ㅠㅠ
이번에도 '상카 랏정' 요 네글자 씌여있길래 들어간거에요.
공대장님께 하 참나 진짜.. 방제를 이렇게 적어놓으심 안되죠. 부유석 먹으려고 도는데.. 방제에 석팔림이라고 적어놓으세요 담부터
이렇게 말했더니 공대장님은 죄송하다하시는데 옆에 창기님이 온리 부유석만 보고 오셨냐며 템도 겸사겸사 먹는거지 하시더라구요.
템이 필요없는 사람도 겸사겸사 먹어야 되나요?ㅠㅠ
화글빼고 다 먹었고 찬영 준비 중이라 카슈는 창고행인데..
게다가 님 템이나 맞추시라며 부유석 먹으러갈만한 장비가 아니라네요.
신속아프는 솔플할 때 쓰구 공속덕후라 인던에선 아직 폭켈법봉 들고 댕기고 방어구는 올 무흰장셋이에요.
무흰장은 부유석 먹을만한 장비가 아닌걸 오늘 알았네요ㅎㅎ
근데 부유석 먹을만한 장비가 아닌데 부유석 팔팟에 껴있자니 참 모순이죠.  결국 그 파티 탈퇴하고 나왔어요
부유석은 그냥 사거나 하고 딜러캐릭만 상카 갈려구여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