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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12:48
조회: 304
추천: 1
머든 캐릭에 대한 애정도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네요.
힐러 녹크리 도핑관련되서 말이 참 나오기쉬운데요.
저도 몇일전에 법사캐릭으로 상카슈를 다녀왔는데; 사제분이 샨드라9강로브..
방어 6600이더라구요.- _-그래서 조금 황당했었습니다. 그분이 공대장이였구요.
그래서 사제님. 방이 6600이시구한데 원킬걱정이 됩니다. 라고 했더니. 힐러는 템빨이 아니라 당당히
컨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하시면서. 캐릭 13개있구 숙련이다. 라고 하셔서. 아네...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캐릭에 애정도도 없고 템을 마련하고자하는 욕구도 없는 분이 제대로 파티에서 사제로서 수행할수 있나요?
그 사제분 적어도 세번넘게 누우셨어요.
컨이 떨어지는 분은 확실히 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히 안누울수있는 구간에서 누었죠. 왜냐. 샨드 9강이니까요.
그리고 사제가 누어있을수록 . 뭐다요? 딜러도 눕겠죠. 특히 근딜들이요.
공대쳇으로 부활만 주구장창 하신다고 웃으시던데.. 그원인은 복합적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사제분도 마찬가지라는거..
정령도 똑같다고 봅니다. 정령이든 사제든. 딜러탱 힐을 책임집니다.피격받지않고 힐하는것이 가장좋지만 때로는 맞아가면서 힐을 할때도 있죠.
진짜 정령 사제 캐릭터에 애정이 있는분들은 템을 맞추고 도핑도하고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무엇이 최우선인가
생각하면서 클리어하게됩니다.
하지만 부캐부캐로만 육성한분들이 오히려 도핑도 하지 않고 속된말로 템도 거지같이 맞춘채로 상급던전을 기웃거린다는거죠. 그리고 그런 힐러를 제대로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 인해 녹크리 도핑 부적등등의 유무때문에 '속시끄러워' 집니다.
게임을 게임으로 써 즐기지 뭘 그렇게 따지냐고 그러면 당당히 말해주고싶네요.
"게임을 게임으로써 너혼자 즐기지 왜 . 병신.력 넘치게 해와서 다른사람들 게임라이프까지 힘들게 만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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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