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에 시작하여 밤 1시에 끝났네요. 총 52트 했습니다.
결론은 클리어하지는 못했지만 딱 1줄남긴거는 봤습니다.
너무나도 아쉽네요 ㅠㅠ

일단 조합은 창/검/무/법/정 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나오는 이야기를 빌리자면 완전 최악의 팟이라고 할수 있죠
노광전에 법사 정령...

1넴은 그나마 무난하게 깼습니다. 1시간정도 걸렸죠
여기서 정령이 할만한 것은 생각나는건 2가지라 볼 수 있겠네요
1. 특정한 구간에서 섬광탄을 이용하여 패턴을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몹이 무슨 말을 내뱉는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어떤 문구가 뜨면 섬광탄을 날려 패턴을 끊어줘야 합니다. 물론 다른 클래스에서도 가능하지요.
끊지 못할경우 힘버프가 중첩됩니다. 여기서 유사의 속박은 면역이니 반드시 섬광탄을 날려주세요.
2. 쫄몰이를 해야합니다. 붉은 장판이 생기면서 쫄들이 생기는데 그 쫄들을 힐어글 먹고 쫄들을 장판안에 넣어야 합니다. 딜러들은 이걸 잡으면 되구여. 힐러가 아니라 법사가 지옥불 어글 먹거나 다른 방법을 아용하여 쫄들을 장판안으로 몰아도 됩니다. 실패할 경우 쫄들이 넴드로 가서 피 채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은 막넴..하..
이놈은 진짜.. 발광쟁이에 겁나 아파여
제가 방어구 카슈 12강 둘둘에다 2단계 영구 각인서 맷녹크리 완전 극맷인데 
연속 두번 맞으면 딸피 세번맞으면 죽습니다.
일단 여기서 힐러가 할일은 축해구간이 았습니다. 여기서도 몹이 뭐라 지껄이는데 몹버프창을 보면 5초짜라 공포비슷한 버프가 생깁니다. 5초안에 축해를 하셔야 하는데... 이게 겁나 힘들어요
왜냐하면 몹이 허도 발광해서 간혹 몹하고 멀리 있을때도 있고 축해타이밍에 촉수가 걸리면 그땐 진짜 노답입니다. 거기다 5초안에 축해를 넣으로 이동한다해도 보통 텔포를 이용해서 축해하러 가는데 문제는 몹이 바로 공격한다는 거죠. 이땐 이미 텔포는 쿨이고 맞으면 아프고 죽을 확률도 꽤 있습니다. 
암튼 축해를 못하면 20초정도의 버프가 생기는데 이때 몹에 맞으면 원킬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두번째로 켈상같이 힘상승과 동시에 피가 까이는 디버프를 발동합니다. 이걸 바로바로 해제하면 딜량이 딸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첩된 이후에 정화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5중첩마다 정화를 했네요. 이 버프가 아마 5줄남았을때부터는 생기지 않을 겁니다.

대충 이정도가 되겠네요..
는 너무 아파서 뭘 제대로 할수가 없음.. 맞으면 사망 맞으면 사망..
아마 완크보 아니였으면 크라 몇백개는 깨먹엇을듯. ㅠㅠ
하.. 정령으로 하기엔 진짜 어렵습니다...
깰때까지 도전합니다.. 한번깨면 안갈래여 암걸릴듯.
저랑 같아 가실분?ㅋㅋ

아... 모바일이라 너무 앞뒤도 안맞고 대충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