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령키울때
정게에 오면 피빕얘기밖에 없었어요
물론 그마저도 글리젠은 지금의 반의반의반..?
삼일동안 글 하나올라오고 그랬거든요.
(지금이랑 비슷한가;)

다행히 공지글의 정령사육성팁 성지글들 덕에
재미붙여서 잘 키울수 있게됐었지만
아무튼 정게에는 피빕하는 쩌정님들 얘기밖에 없었음..

그래도 자꾸만 정령사에 애착이가고
종종 보이시는 정게 분들 중에도
초식초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걸 알게되고
거인의숲 일기도 쓰고 둘째 셋째 정령들 육성하면서
정말 정게랑 정이 많이 들었네요.

저는 전장이래야봐야 포화일퀘 정도나 하는
초식정령이지만 
또 오픈베타때부터 시작한게 아니고 
인벤닉도 보시다시피 사제가 본캐지만.


글쎄요 

인던정령 상향건에 대해 얘기할때
제일로 별로인건
2년동안 사제 힘들었거든?<< 이 논리.

충분히 pvp에 영향 미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왔었는데 
블루홀개개끼들 사전에는
정령사너프<<밖에 없어서 아마
안될거에요. 

손꾸락 명품 12강이신 정령님들이
잘만 깨고다니는데? 하시는 것도 한몫할테구요. 
쟤는 깨는데 넌 왜 못깸? 어휴 정레기<<이런식.. 


아무튼 그래요. 
상향젖...

빨고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