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접고 취직 후

 휴일도 거의 없다시피 매일을 평일로 보내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탱자탱자 놀다가

 

 아룬섭에 복귀한 유저입니돠

 요즘... 황미부터 패턴이 기억 안나고

 공미부터 가본적이 없는 던전이라 매일 와서 공부하고 있어요ㅎㅎㅎ

 (저 지금 바람직 한거죠?ㅠ)

 

 저는 좀 이것저것 손대는 성격이라 본캐는 일단 봉인하고

 부캐들 돌리면서 키우고 있어요

 곧 만랩을 찍는데.. 걱정이 되네요

 

 퀴르갈에서 정령 잘 안해주고... 어디 가면 구슬 떨구고....

 광기 적용 안되고... 힐량은 적고.....

 

 예전에 사제도 해봤지만 안정적인 파티라 좀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사제 안키우고 온니 정령만 키우는데

 고민 되네요.... 정령만 키운다는게..... 손해보는 게 아닐지ㅠㅠ

 

 사제도 키워놓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