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소수의 투지 및 소규모쟁 유저들로 인해 대다수의 유저가 피해를 보고 있는 정령사...
운영도 막장으로 가고 있겠다...이제 그냥 정령은 쉬엄쉬엄 상카만 돌릴려구요
(할거 없으면 라칸이랑 동굴 매칭도하고...ㅋ_ㅋ)

밑에 정령과 사제를 비교 분석해놓은 글들이 있긴한데...스킬활용도 측면도 고려해서
그냥 투지 정령 사기 빼곤 정령이 내세울게 없어요 (PvP라고 정령이 모든면에서 좋은건 아니니...)

아 또 하나 있네...5인이나 7인 던전 들어가기 전에 사제버프 받고 갈수있어서 좋다는거?
(사제의 고유능력인 버프능력을 정령사 및 다른 파티원이 받고 다니는건데 정령팟에선 이걸 당연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직업은 다른데 같은 회복계열 직업군이라 10인인던 제외하곤 1힐러 체제니까 비교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사제가 KTX라면 정령사는 새마을호 같은 느낌?!이라 (무궁화는 싸고 느리니까 제외시킴)
사람들이 비슷한 가격인데 훨씬 빠르고 배차도 많은 KTX를 이용하지 느리고 배차도 거의 없는 새마을호를 탈린 없겠죠...(여유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로 저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상카만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