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남캐는 못키운다는 본인의 고질병을 고치게 해준 고호마운 아들램이네용 
누나들 등살에 치여 만렙찍기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요며칠 바짝 해서 결국 만렙찍어줬네요ㅎㅎ
메인퀘를 즐겨 하다 보니까 항상 만렙찍는 위치는 태양의 정원 저곳인듯^_^


처음에는 단순히 포포리 정령사의 섬광탄이 그~~~렇~~~게~~~나~~~
구리다길래 궁금해서 키워본 거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애정을 가지고 키웠어요..! 

그래도 쿠마스 2정령 매칭같은것들은 참 
뭐랄ㄲㅏ

발암의
발암의 전장...



됐고! 

이렇게 꼬냥엘린정령/여하엘정령/롤빵엘린정령/포포리정령 
넷을 키우게 됐는데.. 컨이라고는 쥐뿔없는 정먼지면서 
정령 개체수만 늘리는데 일조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이제 개인적으로 궁금한 종족은 여휴먼 정도인듯..
네.. 사실 6렙짜리 여휴먼 정령도 캐선창에 있어여 ㅇ_ㅇ.. 



아...그... 아무튼... 

그래도 뿌듯뿌듯
모아둔 이것저것들로 열심히 문장도 뽑아줬고(영기힐증 하나 남음)
수제 카슈 신속법봉도 이미 큰누나가 만들어놔서 냉큼 끼워줬는데 
이번에는 전장위주로 렙업을 했더니 아직도 창공의 로브ㅋㅋ

악세는 투사 목걸이가 주말안에 나올 것 같아요 
참 뭐랄까 
진짜 만렙되면 캐릭하나 셋팅하는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듯ㅋㅋ 



여러분 
정령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래요 ^_^ 




고만 자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