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 신번 상향 이후 지금까지 1년 7개월간

 

인던에서 정령을 모든 면에서 압도했고

 

2014년 3월 20일 포악한 퀴르갈의 동굴 업데이트 이후 정령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정령은 인던에서 5개월간 오만 굴욕을 다 겪게됐던 지금조차도

 

 

2011년 2월 정식 서비스 이후 11년 4월까지 약 3개월 간

 

사제가 겪은 암흑 시기의 트라우마 때문에

 

일부 사제 유저들은 정령 상향 한다고 소리만 들려도 여전히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부캐릭, 다캐릭 시대에 이러는게 굉장히 우습긴 한데

 

일부 정령 유저들은 여전히 사제 유저 눈치나 보고 있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정령이 그래도 고생한거 아는지 블루홀이 신스킬을 주긴 했는데

 

여전히 정령은 컨트롤에 사제보다 더 많이 신경써야 하고 불편한걸 줬는데

 

 

이거 진짜 어려운 인던 다시 나오면 퀴르갈 시절 재탕일거 같은데요.

 

나와봐야 알겠지만

 

폭풍의 엘카라스 호가 퀴르갈보다 대놓고 더 어렵다고 했는데 정령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