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적 안하던 맷감.것도 3중첩 유지할라니 벅차고 정신없죠.

검,공상시절
사제인 제가  맷감을 하면
도리어 딜러가 "사제님??왜 힐러가 딜을 하세요??"라는 소리도 
듣고,맥 풀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졍 ㅋㅋ

 

어느정도 맷감,신번,마쟁에 대한 인식이 깊어질때쯤
허다하게  라면사제에대해
말들이 많았듯이

 

당분간은 정령 맷감에 대해서 말도 많을거구
또,안하던걸 할라니 번거롭고 귀찮기도 하겟지만,

빡센만큼 더 즐길수 있을꺼리(?)가 있다고봅니다.

 

넘 급하게 이런스킬 줫으니깐 바로 당장 잘해!!라고 하지말고
조금은 익숙할수 있게들

우리 정령님들이 딜러로 갔을때 일중첩이라도 해줄라고 하는분보면

기특하다고 칭찬도 좀 해주시고 기둘려줍시다.

 

어찌보면 사제 맷감때보다 정령들이 지금 더 힘들수밖에 없어여.

사제 맷감은 천천히 알려진거라

 

맷감이 끊기든 안하든 주변사람 상관없이 연습의시간이 평화롭게(뉴비분들은 포함안되겟네여)
오랜 시간 걸려서 천천히 정착된건데

 

정령 맷감은 나오자마자
맷감을 하고 안하고의 인식이
곧 개념과 무개념으로 나뉘니...

 

얼마나들 3중첩 안끊기고 잘하는지는 몰라도,
사제 맷감 몇년을 햇어도
정령 맷감 안끊기고 3중첩하는거
전 어렵더이다.

 

어느분 어딘가에 쓰길 맷감 3중첩에 대한 피로도나 스트레스 말씀하시던데...

 

전 그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당연히 새스킬 것도 꼭 써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겟지만

 

그건

우리가 스스로 극복하고

낯설은 이 상황을 예전 구슬깔고 뛰어다니듯이

그리 자연스럽게 익숙해질때까정

연습하고 노력해야되는거 아닌지...

 

엘카이호 영상보니...

차라리 저럴거면 걍 레이드 던전으로 나오던가...

하급은 정말 어찌어찌할것같은데,

상급은

정령으로 안습인것같네여 ㅠ.

젠장...

 

제발!!

신규던전 하루만에 숙련팟 찾는것처럼

 

스킬나오고 얼마 되지도 않아

적응할려고 노력 하는데

 

이미 라면 정령이니 아니니 단정짓지말고

혹여,

던전서 맷감 못하는 정령 만나면 귓말로 용기의 한마디씩해주졍.

 

조금만 시간지남 사제 맷감,마쟁처럼

어느순간 정착되어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