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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23:11
조회: 389
추천: 2
껄껄 격세지감이군사제로 공팟가는건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들었던 샨드라시절 내가
1. 사제 신번 상향 or 2. 정령 분결 하향 or 3. 인던 구성, 패턴, 난이도를 통한 밸런스 조절 셋중 하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저 셋중 1번이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했었음) 밥그릇 뺏기기 싫어 게거품물고 발광하는 정좀비들을 무참히 무찌른게 엊그제 같은데 관짜고 들어간 근 1년 사이에 사제와 정령의 위치가 뒤바뀌었다니 ^^ 이는 위의 1번과 3번이 통합된 형태가 되어버린 이번 패치의 결과라고 볼 수있겠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러 왔으나.. 축해를 내놓으라느니.. 엠수급을 내놓으라느니.. 정령은 사제를 까지 않고 항상 사제가 정령을 까는거라느니... 역시나 피해망상에 가득찬 정좀비들.. 하지만 형은 자신의 밥그릇에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면 게거품물고 발광하는 좀비들과는 달리..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적정한 밸런스 조절'은 항상 찬성이란다.. 최근 추세로 보면.. 하향보다는 상향평준화로 갈거같고.. 어렵다고 징징대는 저시들이 워낙 많아서.. 사제 하향보다는 정령 상향이나 인던 구조를 통해 밸런스를 맞추지 않을까 싶구나.. 뭐 여튼 결론은... 샨드라시절 내가 '힐러들의 적정한 밸런스'와 사제의 '공팟에 지원할 권리, 자격'을 주장하던 때.. 게거품물고 발광하던 몇몇의 정좀비들. 정령은 사제 위에 군림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그 일부 정좀비들 부들부들 떠는거 구경하고 싶어서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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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