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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23:49
조회: 600
추천: 1
정령사 핫하군요오상 엘하 나왔을때 시기를 놓쳐서 빨리 진입을 못했는데 그뒤로 공팟으로 트라이를 짜는데 사람들이 안오드라고요. 아 퀴르갈이 생각나네요. 트라이올리고 반나절동안 지원하나 없던..
그래서 길팟으로 한번 엘하를 가서 어거지로 클을하고. 이제 정령사를 접었습니다. 인던이고 전장이고 정령사는 그냥 계속 외면질 받는데 이거 저만 그런건가요? 다들 할만 하신가보네요. 이제 정령사는 지인없이는 좀 힘든 클래스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전장은 정령사가 사기라는말은 집에가서 거울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장 랭커가 전부 사제인데 정령이 사기긴? 이게 말이요 막걸리요. 가끔 하나 하는 정령땜에 사징징님들 스트레스 받습니까? 정령은 테라내에서 어딜가나 심지어 인벤에 와도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정령사도 트라이 좋아하고 잘하는데 말이에요. 사람들이 나랑 하기 싫다하니.^-^ 그래서 그냥 사제로 인던 다녀요. 최근에 엘하 손가락 숙련 만들었는데 사제로 4회 돌고 나니 안죽고 안정적으로 클 가능하더군요. 이딴곳을 내가 정령사로 1시간동안 사람들 기다리며 안짜지는 파티를 모으면 고생을 헀나 싶기도 하고. 4회째 돌면서는 지루하기도 하더군요..ㅠㅠ 막보때 구손으로 날라가는 딜러들 하나씩 끌어오는 재미도 있었고..ㅋㅋ 정령 징징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다 제쳐두고 사람들이 안좋다안좋다하니까 좀 힘든감이 큽니다.. 안좋다에서 끝나면 말도 안하지만, 안좋아서 파티를 안껴주니까. 상향이고 나발이고 밑에 어떤분이 글 쓰셨는데 정령사랑 파티 안하는 이유는 1. 못하는 정령사랑 한번하고 다른 정령사도 이렇다고 생각함. 2. 지네 컨이 쓰레기라 힐샤워를 받아야하므로 정령사랑 안감. 이런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한은 정령사의 고난은 계속될듯요. 솔직히 전 정령사 하면서 사제보다 인던이 좀 어려운감이 있긴했는데 그런점 때문에 정령하는거고 까놓고 말해서 사제가 더 쉽습니다. 이런건 말안해도 님들도 알고있을듯. 결론은 그냥 하세요. 아무리 징징되고 상향안 내놓아도 블루홀은 콧방구만 뀝니다. 하고 싶으면 그냥 만족하고 하세요. 정게오니 갑자기 정령사가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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