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텔에서 넘어와 그냥 눈요기용(?)으로 키우려던 정령이였는데 엘린정령 자세가 귀염귀염해서

 

룩만 꾸며놓고 하르나 오하정도만 돌생각..이였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길래 엘하도 도전해보고 점점 할만하고 어느순간 시시하다?싶어지니 오상도전을 해봐야지

 

했던게 드디어 숙!!

 

하면서 속상했던적도 많았고 ...

 

저는 탱으로 트라이엄청 해드리고 했는데 정령이라니깐 왜들 회피하시는겁니까?ㅠㅠ

 

얼마전에는 법사님이 그 오상 막넴에서 톱니로 랜타 썰기 공격하는거에 한방에 사망하시더니

 

정령팟이라 .. 사제팟처럼 하면안되나봐요?

 

이러시는데 ..

 

속상해서 그거는 회피먼저 아닌가요?로브인데.. 저도 같은 위치에있어서 우선 회피했는데...

 

말하고 나서 한참후 알게된 사실은 크리를 잘못 착용하고 계셨던거

 

회복의흐름을 착용하고 계셨다고.. ㄱ-

 

제가 탱으로 사제팟가도 물살정화 안되서 죽은적도 있고 ...

 

물살 정화때문에 헬났다면야 내탓이요 하겠지만 그런적은 없었는데 ..

 

 

먼가 정령 이라고 하면 꺼려하더라구요 .

 

사제로 하면 물론 제 손가락이 편하고 멘탈이 왠만해서는 잘 안깨지는편인데 오히려 트팟을 즐기는편 ..

 

정령으로 트팟이면 정말 멘붕에 내셩격이 이렇게 못났나?싶을정도로 혼자 중얼중얼 욕하면서 할때도 많았네여;ㅁ;a

 

먼가 정령은 매력적인 직업임은 틀림없는듯 해요

 

하지만 전 탱으로 정령팟을 조금 꺼려한다는 이 아이러니함 ...

 

분노창이다보니 정령팟가면 아무래도 신번유무가 너무 크게 와닿아서 답답함이 치밀어 오를때가 많더라구요 ㅠㅠ

 

탱아닌 딜러캐릭으로는 정령팟 좋은데 창기로는 먼가 꺼려지게 되는 .. 그래도 가긴가는데

 

흑 ..

 

정령님들 모두 파이팅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