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이 초식이라 전장은 몇판 못해봤지만

 

인던이든 전장이든 힐러가 각자의 파티에서 해줘야 될 역활은 전장이나 인던이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힐러가 파티에 있는 이유는 파티수숩에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정령과 사제는 파티수숩의 방법이 서로 다르다

 

사제는 몹이나 적의 행동에 피격시 힐과 정화로 HP를 회복시키고 디버프를 풀어주며 각성으로 넘어진 인원을

 

이르켜주고 위험할 시 수갑을 쳐주는등 다시 파티원이 다시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힐러이고

 

정령은 몹이나 적의 행동을 사전에 디버프로 방해하며 파티원이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힐러다

 

정령이 단순 파티수숩에 특화된 사제보다 단순 파티수숩면에선 불편한 점이 있지만 디버프로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또 채워야 하는 디버퍼성격을 가진 힐러다

 

짧게 말하면 사제는 파티원에게, 정령은 적이나 몹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성격의 스킬들이 많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58인던부터 슬슬 몹따위가 이상상태성격의 스킬에 대한 면역력(저항도아니고;)이 생겨 파티원이 몹을 잡을 때

 

정령이 할 수 있는 역활이 결계나 키고 힐정화 밖에 할 수 없게 되었고, 그 결과 힐러 벨런스는 이꼬라지가 되었다

 

 

여기서 문제 해결의 방향은 상향이나 하향에 있는게 아니라 정령이 정령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 있다

 

그런데 이 점은 고려하지 않고 엉뚱한 얘기를 하니까 징징거리지 말라는 의미로 자꾸 정령한테 어뚱한걸 던져주는거다

 

 

 

 

 

 

 

 

 

 

 

 

 

 

 

 

 

 

 

 

 

 

 

 

 

 

 

 

 

 

 

 

 

 

 

 

 

 

 

 

 

 

 

 

 

 

 

 

 

 

 

라고 내가 저 ~~~~~~~~~~~~~~~~~~~~~~~~~~~~~~~~~~~~~~~~~~~~~~밑에 써놨는데

 

시발 사람들은 또 쌩까고 엉뚱한 얘기 하겠지 

 

블루홀이 생각을 안바꾸면 답도 없느거 가지고

 

님들끼리 내말이 맞네 니말이 맞네 하며 싸워봤자

 

남는건 인벤 레벨이나 오르는거 말곤 없음

 

에라이 시발 60이나 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