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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15:19
조회: 506
추천: 1
정령 정화도 손볼필요가 있지않나요??ㅎㅎ정령 플레이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정화부분인데, 정게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해서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한번 글을 쓰게 되네요~ 현재 상급 인던이 정령에게 힘든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화가 힘들다는 부분인데요... 사제의 정화가 광역 즉시 정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면, 정령의 정화는 락온 후, 정화탄 발사 후, 캐릭에 정화탄이 꼽힐때 정화가 되는 세심한 컨트롤과 판단력이 필요한 딜레이 정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령의 정화가 가장 잘 적용되는 예는 해적 2넴 수면패턴과 엘하 2넴 부유석패턴과 같이 (캐릭터들이 모여있거나) 몹의 스킬 시전 패턴이 보이며, 정령이 안전지대에서 이를 인지하고 미리 락온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즉, 급하게 락온을 잡고 정화를 시전해야할 경우라면 (특히 파티원과 정령 모두에게 정화가 필요한 경우), 정화딜레이 및 출혈,디버프로 인해, 파티 안정성이 떨어지구, 이는 맷감3중첩 및 광기의 풀유지가 힘들어지는 부분까지 이어지게되네요. 앞서 언급한대로 몹 패턴이 시전 시간이 존재하는 패턴이라든지, 딜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딜해주는 것이 아니면 계속 정령은 힘들겁니다.. 따라서 정화 스킬의 개선필요성을 느꼈습니다 ㅎㅎㅎ 구슬먹고, 락온으로만 정화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이는 현재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구요. (물론 제 손이 못따라가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ㅠㅠ) 제가 생각하는 정화 건의안은 이렇습니다. 기존의 락온은 유지하되, 사제의 '치유의 날개(?)' 처럼 한명에게 정화를쓰면 범위 정화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1번의 락온으로 기존의 정화의 락온시간을 줄이고 범위 정화로 락온삑이라든지, 몹에가려서 안보였다든지 등등의 미쳐 신경쓰지 못한 파티원의 정화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니깐요 ㅎㅎ 이러면 기존의 정령보다 훨씬 더 파티 안정성도 높아질 것같네요 ㅎㅎ 정게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ㅎㅎ p.s.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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