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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20:58
조회: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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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에대한 개인생각정령사는 일단 사제랑 다르게 모든 면에서 락온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싶다.
힐.정화 모두 락온 방식이며 피똥과 엠똥으로 엠수급및 파티원들의 회복과 정화를 담당할수 있다.
하지만 정령사가 어려운 이유는 락온방식 정화와 낮은힐량 빠른 엠고갈등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일단 신규인던 "발로나의 시공간"을 예로 들어보자. 요즘엔 약간의 편법(?)
구슬방에서는 요새 저주구슬부터 박살내니 구슬방에서 구슬의 저주를 정화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거같고.
그리고 1넴. 사실 딜러가 템이 아무리 좋고 풀도핑을 하더라도. 원폭. 근폭 구슬에서 1개째에 50% 못깍는 딜러분들 여럿 봤다. 사실 첫구슬에서 50% ~ 60% 정도까지는 까줘야 2번째 구슬에서 클리어 할 확률이 크다. 만약 3번째 구슬로 넘어가게될경우
사제의 경우 정화가 광역방식에 힐종류도 많아서 칼정화 후 빠른 힐로 딜러분들을 회복시키기에 큰 부담은 없었다.
하지만 정령사의 경우 일단 칼 락온 후 정화 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으며 빠른 정화를 햇다 하더라도 다시 빠른 락온 후 회복탄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길며. 신구를 던졋다고 해도 딜러분들이 모여있지 않는한 모두 맞추기는 힘들다고 본다.
또한 3번째 구슬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슬을 깔더라도 3개 ~ 4개정도 깔수 있을거라 생각되고 3~4개를 깔앗을때 구슬의 저주를 정화할수 있는 횟수는 구슬로 1회정도다 그걸로 버텨주면 고맙지만 구슬의 저주가 발동후에 용가리가 작은점푸 후 먼지 일이키는 공격에 휙 날라가면 거의. 80% 이상 사망에 이른다.
아마 여기서 빠른 정화 및 딜러님들의 회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제입장에서 힘든 정령사로 커버하기엔 많이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럼 2넴. 솔직히 2넴은 사제나... 정령사나...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장판피하고.. 힐주고 정화하고... 다른점이라면 힐종류가 많은 사제에 비해 파티원의 회복능력이 떨어진다는거?
그리고 이리저리 힐 주랴 정화주랴 구슬깔랴 하다보면 엠피 조루현상 특히 신구는 엠피 특히나 많이 먹는데다가
광기 까지 넣으려면... 엠피가 쭈~욱 하고 빠진다...
막넴은 뭐... 없지.. ㅋ 막넴은 내생각이지만 사실... 힐러들이 할수 있는 역활은... 그냥 힐주고.. 맷감주고 왠만한 평범한 힐러도... 충분히 플레이 할수있는 정도로 쉽다고 판단된다. 석판만 잘 맞춘다면
이번에 정령사 문장 포인트 감소 패치가 이루어지면 아마 대부분 정령사분들이 정령문장에 투자를 하거나 엠감문장에 투자를 많이 하지싶다.
무엇보다 엠조루현상이 많은 정령사에게 필요한건 무엇보다 엠감문장이 필요하지 않나 판단되기때문!
락온 증가 문장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레이드인던을 제외하고는 사실 정화가 4락온이여도 충분햇다
그래도 회복탄 락온 +1은 좋은거 같다...
항상 회복탄으로 파티원 락온잡으려면 1명은 못잡기 때문이었지...
이번 패치로 정령사플레이가 좀더 원할해지길 살짝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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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핑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