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싸우네요. 시간이 지나도 달라지는게 없네.. 정게 사게만 오면 답답하다니까요.

 

지금 인게임에선 사제가 너무 많아서 1힐로 파티 들어가기도 서로 힘들고 그런김에 정령 딜 상향 해줘서 2힐 갈수있게 됐는데 대체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힐러없거나 사제가 숙련이 아니면 정령사도 힐러 해주는거고 아님 사제랑 같이 파티해서 딜러하면 되는건데 이게 그렇게 싸울 문제인가요. 전 지금 패치 잘해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2힐 파티가 좋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건 저뿐이었군요.

 

힐러가 넘쳐서 2힐팟을 자주가게 되고 그러면서 쩌사님들하고 엮이다보니까 이젠 정령사가 굳이 왜 힐러를 해야하지 싶기도 하더군요. 보조 딜러정도로 입지가 달라진듯한 느낌이에요..ㅠㅠㅠ 2힐팟에 둘다 숙련이면 그냥 정령사는 딜러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어차피 할것도 없는데.

 

근데 사징징이들 징징 진짜 시끄럽네요. 정작 쩌는 사제님들은 말없이 잘 하시든데 말이에요. 오히려 저보고 딜되시죠? 딜 세팅 좀 해주세요. 먼저 말씀들 하시던데;; 징징거릴거면 안그래도 사제도 썩어넘치는데 다 접었으면 좋겠다^ㅁ^

 

묵묵히 열심히 하는 쩌사님들, 님들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