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쳐서 아무말도 안하는 것임.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따르는 것임...

 

테라 탱커의 전설 귀요미창기사도 그래서 떠났을까...

 

이제는 테라를 사랑하는 유저들 진짜 사랑하는 유저들 하나 둘 떠날것이다...

 

더 이상 양보 할 것도 없고 물러서야 할 곳 초자도 없다.

 

개인주의와 귀차니즘이 만들어낸 테라 결국에는 어떻게 변할지... 결과는

 

신규유저들의 순환으로써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변하고 저리변하며 겨우 유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