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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9 15:11
조회: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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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가지 좀 물어볼게요모든 정령사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정령사들... 왜 레이드 각 페이즈 클리어 하고 난 후 상자가 가운대 나타나면 꼭 그때 번정이나 파정을 쳐 꺼내시던데 대체 왜 그런거죠? 이미 네임드 몬스터 잡기 전에 꺼내놓은 것도 아니고, 다 클리어 하고 난 후 공대원들 가운대로 모여서 상자 기다리면서 죽은 사람들 부활하느라 대기 하는데 갑자기 가운대서 번정이나 파정을 꼭 꺼내는 골 빈 정령사들이 의외로 많던데, 저건 대체 무슨 심보로 계속 꺼내는거죠? 지금 제가 3주연속 이런 정령사를 같은 공대에 만나서 이렇게 쓰는 글 입니다. 번정이 계속 상자 치고 있길래 저랑 일부 공대원분들이 공대채팅으로 번정 지우라고 계속 채팅 도배까지 하면서 토크온으로 번정 상자 치니깐 빼라고 알리는데도 상자가 깨질때까지 가만히 있는 정령들 보면 진짜 면상에다 죽빵을 쳐 날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공통점이 자기가 상자 깨놓고서는 아무런 사과글도 없이 아이템 주사위는 꼬박꼬박 잘 굴리시던데.. 양심이 있으면 주사위 포기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활자들 부활해주러 간 사이에 아이템도 못 먹는 사람과, 죽어서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 등.. 다 같이 고생해서 페이즈 클리어 해놓고 왜 이런 현상이 매 주마다 발생하는건지.
정령님들 몬스터 잡고 나면 번정 파정 수정 각종 정령 스킬은 누르지 맙시다 제발.. 몬스터 잡기전에 이미 꺼내놓은 정령이 있으면 얼른 생정을 꺼내시거나, 아니면 상자에서 되도록 멀리 떨여저서 다른 정령을 소환 하시던가 해주세요.
어쩌다 한두번이어야지.. 지금 3주 연속으로 이런 정령분들 때문에 템을 못 먹는 분들을 보는데 솔직히 좀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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