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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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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지금은 맹격작이 나을 수도너프 전 후 비교해봤을 때 크리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아무래도 쌍속격 재감 대검 상태에서 치확이 있는 일섬을 속격, 재감 효과 받아서 수시로 집어 넣을 때랑 많이 달라졌네요. 크리 잘 뜨고 편한 인던이라면야 너프 전과 비교해서 dps 상으론 10% 가량 손해 본 건데, 인던 난이도, 파티 구성에 따라 너프 전과 동 조건으로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지는 게 보이네요. 일단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속격 재감 세팅에서도 높은 딜을 할 수 있었던 건 치유발, 치확 문장을 받는 딜 스킬들만 우려먹을 수 있었던 특성 덕이 컸고, 그걸 극대화 시켜 운용하는 게 재감, 속격이었는데 이제 일섬을 쓰지 못하는 동안에 후려와 연계 회베 등을 써야하니 상대적으로 낮은 치유 (현재 270)로 정령팟에 가서도 크리율이 딱 50퍼로 나오는 참사가 일어나네요 ㅎ 전에는.. 맹격 속격, 일도 증뎀, 기백 쿨감 다 해보고 결과적으로 제일 좋았던 세팅을 찾아 재감 속격 세팅을 했던 건데... 그 세팅 자체가 무의미해졌어요 이젠..ㅠ 지금은 맹격으로 바꾸고 후려 연계 회베에서 확실히 크리를 띄우고 딜 시작하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아직 실험해보진 못했습니다 ㅠ 원래 본캐가 궁수이다보니 궁수 복수템 하느라 자금 여유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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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 구구단 세정 광팬 ![]() ![]() ‘던’은 과거를 나타내는 말로, ‘내가 살던 집’, ‘어제 먹었던 빵’처럼 씁니다. 이와 달리 ‘든’은 “일어나든 자든 하나만 해.”처럼 선택을 나타냅니다. ‘던’과 ‘든’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던지’와 ‘든지’도 똑같은 의미 차이를 지닙니다. ‘던지’는 “술이 과했던지 숙취가 심해.”처럼 과거를 나타내고, ‘든지’는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 안 써.”처럼 선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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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