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의견이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길 바랄께요.


<달인>

참격 쿨감 효과 삭제 -> 참격 기본 쿨 2초 감소

(이건 몇달전부터 거론하던 내용)(일섬에 붙여봐야 귀찮음이 옮겨가는 거에 불과하니 그냥 기본 쿨을 줄이는게 낫다고 판단합니다)

일도양단 몬스터 대상 치명타 확률 증가 추가. 일도양단은 사용 빈도도 높은데도 낮은 치확을 가집니다. 섬단의 쿨감을 삭제하는 대신 이걸 넣으면 매우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섬단>

구슬님은 1타 쿨 적용을 주장하지만 시스템상 적용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전 차선책으로 섬단의 기본 쿨을 이단 검무에 준할 정도로 감소(현재 대비 40% 이상 감소 필요)를 제시합니다.


<참격>

기본 치명타 확률 상향(문장 적용이 안되므로 기본 효과가 상향돼야 합니다)


<후려치기>

기본 치명타 확률 상향

필살의 문장(4초간 치유발 +56 증가) 효과를 타격 시 -> 시전 시로 변경

기본 시전 속도 소폭 상향

댐감 문장 패시브화

파티원 관통 가능하게 변경


<기백>

패시브 효과가 치명타 확률이 치명타 유발로 적용되는 버그 수정

재사용 시간: 2분 -> 1분 반(90초)

괴력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창기사와 비슷하게 하는게 가장 좋다고 보고 있네요.


<갑옷 스킬 옵션>

5번의 기백 쿨감이 적용된다는 가정하에 기백 15% 쿨감 옵션 삭제(5번이 적용되고 이것도 되면 오밸이므로 보완책)

옵션 추가: 일섬 10% 스킬 위력(일섬 간접 상향)


<거합>

차징 시작 시 3초간 몬스터 대상 후방 판정 버프 적용. 차징은 유지(차징을 삭제하면 pvp에 큰 문제가 생기죠)


<추신>

전 각성캐가 비각성보다 강해야 한다는 마인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각성을 하면 각성을 안한 동일 직업보다는 강한게 맞죠. 그런데 타직업보다 무조건 강해야 할까요?)(각성이 비각성보다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건 선민 의식이나 다를게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각성 무사가 어느정도의 개선은 필요하기에  나름 현실적인 상향안을 머리를 쥐어짜내서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복잡하게 머리 굴려서 상향하느니 검투사, 광전 너프하는게 바른 패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각성이 나오면 무사가 뒤로 밀려날테니 상향해야 한다는 것도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저건 다르게 말하면 '나중에 약해질수도 있으니 지금 상향해 주세요(...)' 인데 이런 억지에 아무도 공감하지 않을꺼라는 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