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님이 요상으로 초대를 하셨다

 

아현 : "헐... 저 막 와서 아무것도 몰라요~"

 

라즈 : "상관없음 ㅇㅋ ㄱㄱ"

 

 

 

몇 분 후...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내가 왜 이 흉측한 애벌레 엉덩이를 쫓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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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녹색원에서 한번 타이밍 어긋나서 죽었고

 

나머진 그냥 따라만 다니니 어찌어찌 클리어 됐습니다

 

 

으으 재미도 감동도... -_ㅜ

 

역시 트라이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게 재미인데

 

묻어가니 이거 원 OTL

 

 

그래도 라즈님 덕분에 초행딱지는 떼었습니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지만...

 

 

 

 

 

아~ 며칠 안 했다고 모든 게 새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