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고나서 조금씩 골드를 모아 빛철도끼를 완성할 수 있을만큼 모았습니다

 

직접 먹은 것이라곤 창고에 있는 큐브 2개 뿐이네요 -ㅠ-

 

하루동안 큐브며 징표를 사러 뿔뿔뿔 돌아다녔습니다

 

 

그리하여 구철기장 이후로 근 8개월만에 다시 철기장을 만나러 갑니다

 

 

희망마을로 슉~

 

좀 춥지만 노출은 곧 방어력입니다

 

(...)

 

 

철기장의 공방에 들어오니 좀 따뜻하군요 :)

 

 

"오랜만이에요 철기장 아저씨~"

 

"제게 최고의 무기를 만들어주세요"

 

 

망치질 하는 장면을 깜박하고 놓쳤네요;;

 

어쨌든 인벤토리에 철기장 도끼가 생성

 

 

같은 이유로 여기를 다시 오게 될지는 이제 모르겠습니다

 

"연이 되면 다시 볼거야, 철기장~"

 

 

.

.

.

 

 

(사실 재료만 여기서 얻을 뿐, 만드는 건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어디 외형을 볼까요

 

사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얼음거인 아저씨가 들고다니면 딱일 그런 얼음 도끼네요

 

 

그나마 현재 중갑이 은색계열이라 어울리지만 다른 중갑에 코디하면 후...

 

 

명작에는 약 80장이 소요되었습니다

 

(아놔...)

 

 

강화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됐습니다

 

 

역시 끝판왕 보존질이죠?

 

일단은 취향대로 구성해보았습니다

 

2%지만 지금은 거의 파산이라 여기서 정지

 

 

어찌됐든 또 한 번의 거사를 치루었습니다

 

만들 때마다 재산이 거덜나니 이거 원...

 

모든 파츠를 벌써 빛철로 도배하신 분들의 재력에 감탄합니다

 

자~ 새 도끼를 등에 차고 사냥 출발~!

 

 

p.s. 다음 글에서 구철기도끼와의 대미지 비교, 아프로테와의 밸런스를 추측 해봅니다

      장문의 글이 될 것 같네요 (이미 비교는 끝냈는데 꽤 충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