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 곳에서 PS4 시연을 해준다니

 

구매 예정자로서 안 가볼 수가 없군요!

 

점심 먹고 천천히 걸어서 도착~

 

 

두둥~ cgv의 한쪽 코너에 마련된 시연부스

 

 

총 7기를 설치했고 각각의 타이틀들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곳 cgv는 원래 한산했던 지점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스텝 반 손님 반

 

 

크흣~ 뭔가 부럽다 (뭐가?)

 

 

(저 아닙니다...)

 

그나마 툼레이더 말고는 제 취향의 타이틀이 없어서

 

툼레이더를 집중적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한 안경을 씌어줍디다

 

 

이게 그 소니에서 나온 헤드마운트!

 

100만원 호가하는 아이템인데 직접 써봤습니다

 

오호~ 제 점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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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스텝에게 그냥 모니터에 틀어줄 순 없냐고 물었습니다

 

"19세 이상 게임이라 안경 쓰셔야합니다"

 

제길... 실망 ㅜ_ㅜ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본체위 판넬에 카메라도 박아놨습니다

 

잽싸게 플레이 룸 실행시켰고 신기해하며 조작하던 찰나

 

스텝이 또 다가오더니...

 

"저희가 기획한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하시면 안됩니다"

 

눼이눼이... 융통성이 제로이군요

 

 

체험 끝나고 응모권 나눠주길래 적어주고 왔습니다

 

카달로그 집어왔는데 뭐 딱히 유용한 정보는 없네요

 

 

오히려 기기의 마감이라던지 물건의 생김새를 더 유의깊게 살펴봤는데요

 

꽤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조이스틱 고무 문제는 익히 들었고 저도 혹시나해서 세게 문질러 봤는데

 

단시간 사용으로는 알 수가 없겠더라구요

 

뭐 나중에 오래하면 다른분들처럼 되겠지요

 

 

플스 증정에 당첨되는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며...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