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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17:35
조회: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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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PS4 시연회 하길래 다녀왔어요~집 가까운 곳에서 PS4 시연을 해준다니
구매 예정자로서 안 가볼 수가 없군요!
점심 먹고 천천히 걸어서 도착~
두둥~ cgv의 한쪽 코너에 마련된 시연부스
총 7기를 설치했고 각각의 타이틀들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곳 cgv는 원래 한산했던 지점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스텝 반 손님 반
크흣~ 뭔가 부럽다 (뭐가?)
(저 아닙니다...)
그나마 툼레이더 말고는 제 취향의 타이틀이 없어서
툼레이더를 집중적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한 안경을 씌어줍디다
이게 그 소니에서 나온 헤드마운트!
100만원 호가하는 아이템인데 직접 써봤습니다
오호~ 제 점수는요~
. . .
2/10
스텝에게 그냥 모니터에 틀어줄 순 없냐고 물었습니다
"19세 이상 게임이라 안경 쓰셔야합니다"
제길... 실망 ㅜ_ㅜ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본체위 판넬에 카메라도 박아놨습니다
잽싸게 플레이 룸 실행시켰고 신기해하며 조작하던 찰나
스텝이 또 다가오더니...
"저희가 기획한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하시면 안됩니다"
눼이눼이... 융통성이 제로이군요
체험 끝나고 응모권 나눠주길래 적어주고 왔습니다
카달로그 집어왔는데 뭐 딱히 유용한 정보는 없네요
오히려 기기의 마감이라던지 물건의 생김새를 더 유의깊게 살펴봤는데요
꽤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조이스틱 고무 문제는 익히 들었고 저도 혹시나해서 세게 문질러 봤는데
단시간 사용으로는 알 수가 없겠더라구요
뭐 나중에 오래하면 다른분들처럼 되겠지요
플스 증정에 당첨되는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며...이만! |






월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