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후후

 

 

 

 

 

 

 

 

나도 드디어 플스4를 손에 넣는 것인가!!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가겠습니다~ 따라라 따라라 딴 쿵짝짝 쿵짝짝

 

기쁜 마음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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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네?!

 

뭐여 첫판부터 장난질이여?

 

 

 

 

 

...은 사실 3를 샀습니다

 

4가 구하기도 어렵지만 사봤자 지금은 초창기라 할만한 게임이 없어요 ;ㅅ;

 

그럼 제가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단촐한 부속품

 

 

두둥! 꽤 작습니다

 

 

마지막 버전이라 개량이 많이 되어 심플합니다

 

 

듀쇽3

 

시연회에서 만져본 듀쇽4가 아쉽긴 합니다

 

 

바로 설치~ 거실엔 아직 브라운관 티비라 ㄱ-

 

그나저나 저도 참 기기를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자랑?)

 

 

이유인즉 저기 보시는 모니터는 08년에 산 26인치 모니터입니다

 

뭔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hdmi가 다행히 하나 달려있구요

 

 

보이시는 5.1스피커랑 디코더는 둘 다 creative 것으로

 

무려 전전 시스템인 (지금은i5, 전에는 코어2듀오, 그전에는 p4노스우드)

 

펜텸4 노스우드를 쓸 때 샀던 물건 입니다

 

 

덕분에 빈약한 모니터 소리 대신 (사실 모니터에 스피커 없는 모델)

 

데스크탑용으로써는 최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코더에는 피시랑 플스가 같이 물려있어서 셀렉터로 고를 수 있는 방식이고요

 

 

지금에와서도 이렇게 잘 써먹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가난한 게이머라 측은하기도 하고;;;

 

 

아무튼 셋팅이 완료 됐네요

 

 

그리고 신사의 게임을 다운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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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카상을 돌러갑니다

 

부유석은 먹어야지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