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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22:47
조회: 1,208
추천: 0
플스 드디어 샀어요!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후후
나도 드디어 플스4를 손에 넣는 것인가!!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가겠습니다~ 따라라 따라라 딴 쿵짝짝 쿵짝짝
기쁜 마음에 개봉!!
. . .
뭐여 첫판부터 장난질이여?
...은 사실 3를 샀습니다
4가 구하기도 어렵지만 사봤자 지금은 초창기라 할만한 게임이 없어요 ;ㅅ;
그럼 제가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단촐한 부속품
두둥! 꽤 작습니다
마지막 버전이라 개량이 많이 되어 심플합니다
듀쇽3
시연회에서 만져본 듀쇽4가 아쉽긴 합니다
바로 설치~ 거실엔 아직 브라운관 티비라 ㄱ-
그나저나 저도 참 기기를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자랑?)
이유인즉 저기 보시는 모니터는 08년에 산 26인치 모니터입니다
뭔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hdmi가 다행히 하나 달려있구요
보이시는 5.1스피커랑 디코더는 둘 다 creative 것으로
무려 전전 시스템인 (지금은i5, 전에는 코어2듀오, 그전에는 p4노스우드)
펜텸4 노스우드를 쓸 때 샀던 물건 입니다
덕분에 빈약한 모니터 소리 대신 (사실 모니터에 스피커 없는 모델)
데스크탑용으로써는 최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코더에는 피시랑 플스가 같이 물려있어서 셀렉터로 고를 수 있는 방식이고요
지금에와서도 이렇게 잘 써먹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나름 가난한 게이머라 측은하기도 하고;;;
아무튼 셋팅이 완료 됐네요
그리고 신사의 게임을 다운 받고...
. . .
테라 카상을 돌러갑니다
부유석은 먹어야지요 'ㅅ' |










월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