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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16:09
조회: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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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안 말입니다..
카슈바르 나오고 거의 게임 접속을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간혹 접하면 상카슈와 길리안.. 그리고 57 매칭 정도만 돌리고 맙니다.
길리안 막직을 가보니, 법사만큼 쉬운게 없더군요. 아프 12강 풀셋이라, 걍 맞아도 그닥 아픈 느낌도 없고, 열매 나와도 빠른 회피가 되고..
창기로 가보니, 열매 멘트 나오자 마자 물러 > 진격찌르기 해도 끝자락에 한번씩 걸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광전은.. 질주/광폭화 쿨마다 돌려도(광폭화 전투 이속 문장 사용) 내 열매.. 왜 거기서 자꾸 끝 자락에 걸릴까요.. -_-;
물론 솔플이라 회흐 세팅을 착용하고 댕기는 편이고 내려찍기, 혼신의 일격 등등.. 최대한 써 가면서 피하긴 하고 급하면 물약도 쓰긴 하는데, 이거 자꾸 걸립니다.. ;; 덕분에.. 흡혈광타를 단독 차징을 해서 피 채우는 것도 한번씩 하고 있고..
요즘 게임을 워낙 접을 안해봐서 감이 떨어진건지 모르겠는데 유독 광전이 이걸 빨리 피하기가 어렵다는 느낌이던데 저만 그런가요.. ㅠ_ㅜ
뭐 약 먹으면 되긴 한데.. 그냥 안 맞고 싶어서요.
목걸이만 나오면 완태고 나발이고 당장 때려 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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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vo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