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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02:21
조회: 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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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한 가죽패션으로 완성하는 미지 중갑룩어울림을 거부한다!
룩 파괴자 미지의 룩이 신규로 풀렸습니다
어느 종족에서나 통곡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불만스러운 상황인데요
저 역시 여케스 버전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신선한 룩임을 확인하고선 그 매력에 빠져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엄청난 방어력(?)을 보여줬던 여케스 중갑룩에서 벗어나
경갑스러운 가죽 패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약한 방어력으로(...) 실망했지만
점점 맘에 들더라구요~
케스 경갑류의 부츠가 부러웠는데 이번 룩에서 대리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가죽끈으로 두른 패션과 더불어 가죽 특유의 질감이 느껴지는
표면의 요철 표현까지, 그 세심한 마무리가 만족스러운 룩입니다
(게다가 텍스쳐도 유별나게 쨍~하다능~ 상당히 줌을 당겨도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화이트를 봤으니 블랙을 볼까요?
블랙의 또다른 멋스러움!
으리으리한 디자인입니다
강렬한 인상의 여케스에 어울리는 블랙 패션 아닐까요?
지금도 어떤 색으로 결정할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
이제 디테일하게 살펴보는 시간
가죽이 슬렌더한 여케스의 몸을 꽉 감싸고 있습니다 (
흰가죽에 검은 스티취의 조화가 상당합니다
가까이서 볼수록 살아나는 가죽 질감
그리고...
이게 어딜봐서 중갑이란 말인가! 그래서 더 좋군요 :)
여케스의 앙증맞은 엉덩이~♡
무슨색으로 염색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봅니다~! |













월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