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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00:17
조회: 1,877
추천: 3
유부남과 함께한 망전 사냥 (약스압)
웃는 얼굴이 인자한 그녀 피오나, 오늘도 앵벌 중이다
하지만 최근 품절남이 된 인사이드님이 쩔을 해주신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나가 모닥불에 몸을 녹였다
잠시 짬이난 사이엔 역시 셀카질이다...
역시 피오나는 인자하단말야...
지나가던 행인1 : 저기요~
피오나 : 네~
(흠칫...)
그렇다 피오나는 얼굴도 무기였다
- 부록 : 그녀에겐 슬픈 전설이 있어 -
아름다운 그녀에겐 슬픈 전설이 있다
. . .
웃으면 안 돼...
큿...
. . .
어쨌든 배를 타도록 한다
그리고 그의 등장
악~! 눈이 너무 부셔 차마 바라보질 못하겠나이다
(근데 입이 튀어나왔...)
간만에 온 사냥터엔 긴장감이 감도는데...
그래도 역시 몸이 저절로 반응한다!
역시 녹슬지 않았어~!
.... 는 꿈
도드라지는 몸매 라인만 믿고 선택하는 다크나이트
- 에필로그 -
좋은템이 안나온것에대한 책임을 묻자 그는 회피했다고 한다
흐규흐규 심통난 피오나 표정 ~ ♡
그래도 힘내요~
언젠가는 득템의 날이 오겠지요~ |


















월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