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이 인자한 그녀 피오나, 오늘도 앵벌 중이다 

 

 

하지만 최근 품절남이 된 인사이드님이 쩔을 해주신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나가 모닥불에 몸을 녹였다

 

잠시 짬이난 사이엔 역시 셀카질이다...

 

 

역시 피오나는 인자하단말야...

 

지나가던 행인1 : 저기요~

 

 

피오나 : 네~

 

(흠칫...)

 

그렇다 피오나는 얼굴도 무기였다

 

 

- 부록 : 그녀에겐 슬픈 전설이 있어 -

 

 

 

아름다운 그녀에겐 슬픈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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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 돼...

 

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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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배를 타도록 한다

 

 

그리고 그의 등장

 

악~! 눈이 너무 부셔 차마 바라보질 못하겠나이다

 

(근데 입이 튀어나왔...)

 

 

간만에 온 사냥터엔 긴장감이 감도는데...

 

 

그래도 역시 몸이 저절로 반응한다!

 

 

역시 녹슬지 않았어~!

 

 

.... 는 꿈

 

 

도드라지는 몸매 라인만 믿고 선택하는 다크나이트

 

 

 

 

- 에필로그 -

 

 

좋은템이 안나온것에대한 책임을 묻자 그는 회피했다고 한다

 

흐규흐규 심통난 피오나 표정 ~ ♡

 

 

그래도 힘내요~

 

언젠가는 득템의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