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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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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2서사게감은 아니기에... 일기를 씁니다
방금 일어난 일이었다 요근래 들어서 이런 훈훈한 광경은 보질 못했지 같은길드 권술과, 인둘기, 정령 그리고 다른 길드인 비검과 독고다이인 고아 릴상 숙팟을 구하는데 정령만 미숙이란다 뭐 탱만 잘하면 되니까 하는 생각을하고 지원을했지 받아준다 오!!!! 맘속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지들끼리 떠든다 복귀유저인데 켈사까지 하고 접고 다시와쪄용... 60랩제 까지 하다접고 다시와쪄용... 어쩌고 저쩌고... 여튼 그러다 살펴보기를 하던중 뜨악? 권술 무기가 릴리스 9강 방어구도 릴리스 8강과 9강이 섞여있었다 왠지 불안감이... 왜 그런 예상은 꼭 현실이 되는지 모르겠다 1넴을 잡는데 토템을 4번을 켜야만했다 ㅅㅂ 도대체 몇분을 잡는거야? 하면서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내어 마셨다 아우...맛있어 2넴을 갔다 역시나 어글이 핑퐁수준을 넘어서 세계일주를 한다 어글표시가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걸 간만에 봤지 그러다 고아는 사망하고 누워서 한마디 했다 탱님 어글좀요... 권탱이가 그 망할놈의 권탱이가 말을한다 다시 어글 잡을때까지 딜을 하지말래!!! ㅡㅡ;; 하루종일 잡을거냐고 말을했다 권탱이 열이 받았는지 뭐 어쨋는지 말이없다 대망의 3넴 진짜 이 일기장이 내꺼였으면 찢어버리고 다신 안쓰고말지... 하지만 인벤 일기장은 내께 아님을... 25퍼 빌어먹을 5퍼 깎는동안 정령은 의문사를 하는지 어디서 맞는지 모르게 사망 스크롤이 맵 중앙을 색칠하고 또 색칠했다 그동안에도 그 빌어먹을 권탱이는 열심히 본인의 것인 어글을 나에게 나눠준다 난 갖기 싫었다 그건 인둘기와 비검이도 마찬가지일터... 그런걸 수없이 반복하다 1시간이 되었다 숙이라며? 숙이라며 ㅅㅂ 숙팟이고 정령만 미숙이라며? 난 맘속으로 소리쳤다 지들끼린 길원3명이니 웃으면서 그럴수도 있지 하며 떠든다 나도 가만있었지 뭐 그럴수있어 나도 개트라이 할때가 있었으니... 하지만 트라이를 반복하면서도 사과한마디 없이 그렇게 그렇게 또 그렇게 ㅈㄹ들을 하고있다 난 얘기하고 나왔다 퇴근하고 깨끗히 닦아놓은 나의 키보드는 이유를 모른체 내 주먹에 약간 멍이들었다 난 생각했지 고아를 2초만에 받아준 그 고맙고 감사했던 팟이 이젠 빌어먹고 망할놈의 팟이 되어서 돌아왔다 어글이 핑퐁을 치는데 회피기 모자란 광전은 이 불쌍한 광전은 어쩌란 말인가 오늘도 맥주로 샤워를하고 모든걸 잊은채 잠이 들어야겠다 고아야 넌 잘못없다 믿자꾸나 그래야 악몽을 안꾸겠지 참 간만에 헬팟을 만나서 고아가 아닌 다른것에 대해서 열이 받아보았다 고아야 잘했다 lg트윈스도 지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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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