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2법 팟으로 가게 되었어요~ 토크온 입장하자 중후한 목소리를 가진 법사님이~ 본인은 아프로테 쟁반이 있으니 붉마 로브가 나오거든 양보하고 무기가 없으시면 무기를 대신 드시라고 해요~ 본인은 로브 무기 두개다 없지만 한개라도 먹는게 어디냐~라는 마음에 쿨하게 로브 필요 없어요~했어요 그렇게 정하고 진행을 했어요..근데 막보에서 떡하니 기민한 쟁반이 떨어지네요.. 아 먹을수있겠구나 했는데 중후한 목소리를 가진 법사님이 ~ 그냥가면 쫌 그러니까 뽀찌를 달라시네요~ 본인 살짝 당황해서 얼마나요 ~? 이러니 팟원분들도 이게 아니라 생각 하셨는지 이럴꺼면 뭐하러 정했냐고 필요하면 굴리세요 이러시네요.. 설마 굴릴까 했어요.ㅋㅋ 팟원분들도 그리 생각하고 한 말인데.. 본인 23나오고 그뒤 주사위 93나오네요..ㅋㅋㅋㅋㅋ  이게뭐지? 하는데 법사님 파워 탈퇴 하시네요..ㅋㅋ 어차피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었는데 기분이 무지 꽁끼 하면서 나쁘네요.. 그래서 귓으로 드셔서 좋겠다~ 찔러보니 법사<본인>님이 5천만 주셨으면 드렸을 텐데,,,이러시네요?ㅋㅋㅋㅋ그러면서 팟원이 굴리래서 굴렸다고ㅋㅋ 철판까는데 그줘 웃음뿐이.,.ㅋㅋㅋㅜㅜ 같이가신 오빠두 잊으라그러시는데..느무 기분이 나빠서요ㅋㅋ 오늘 법게에 하소연하고 잊어버릴려구요.ㅠ 토닥토닥좀 해주세요 법사님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