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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23:36
조회: 866
추천: 0
떠납니다..여러분..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소개를 하자면 그냥 아룬섭 마법사입니다..
저는 느꼈습니다.. 마법사는..마!!법사 라는것을요..
하대받는 직업입니다..어딜가든 평타만치고 절대 최고가될수없음을 깨닫고 저는 갑니다..
만약 최고가된다해도..
그 최고의 기준은 마법사라는 테두리안에서만 적용되는 좀더잘하는 네임드법사겠지요..
다른 타직업과는 그냥 비교가 아까울정도로 쓰레기직업인것을 뼈저리게느끼고 저는 떠납니다..
휘관이란 사람을 옹호하는것은아니지만 계속지켜봐왔습니다..
저같은사람보단 그분이 참 마법사를 소중하게다루는것같네요 법사를위해 별짓거리다하는 그모습..아련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휘관님..전 법사는 그냥 노답이라고생각하고 떠납니다..안녕 ..마법사..
안녕 엘린...
법사여러분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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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