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를 본캐로 애정으로 키워 왔는데

 

마공사 좀 키워 보니 허탈하네요....

 

법사한테 그렇게 바라던 스턴 스킬이 초반 부터 배울 수 있고

 

중갑입고 설치면서 경갑입은 무사나 검투 처럼 구르기 회피에

 

구르는 순간 스킬 초기화에

 

중갑 입었다길래 광전같이 느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거 거의 사기 캐릭 수준으로 나왔네요..

 

법사에 비하면 사기캐릭 수준인거 같아요

 

법사가 넘 초라해 지는거 같아요 ㅜㅜ

 

이제 진짜 법사 사랑으로 키워야 겠네요...

 

근데 마공사가 만랩이 속속 나오고 템을 맞추는 시점부터

 

마법사는 인던에서 외면 받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