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를 갔다 법사 생존이 상향이 되서 자신감이

넘쳤다 킬길드 어떤 무사가 어느순간 뒤잡을 하고

있었다 벗어나려고 도망쳤다 또 쫓아왔다 집요하게

나만 쫓아왔다 경직에 스킬이 계속 끈겼다 이사람

참 끈질겼다 경직을 계속 넣었다 공왜를쓰고 텔포를

타도 어디선가 나타났다 입에서는 욕이나오고 존나

잘한다고만 외치고 있었다 결국 터졌다 아프다 너무

아프고 저 무사가 너무 잘한다 마치 나를 꿰뚫어 보고

있는것 같았다 아이디가 두글자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손가락이 노강인 나로써는 그뒤로 무사트라우마에

걸린것같다 무사가 너무 무섭다

그의  움직임은 마치 인던만 돌며 초식하는 나의 

목덜미를 물어 죽이는 한마리의 치타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