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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00:03
조회: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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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 나름으로 생각해본 법사 개정안순전히 제 나름으로 생각한겁니다. 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반발만 샀더랬죠... 그래도 몇가지 추가, 수정해서 꿋꿋이 또 올려봅니다.
1. 치명타 유발 증가 - 다른 딜러들에 비해서 너무 낮은 기본 치명타유발... 45~50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함 (그 이상이면 더 좋고) 2. 스킬 전체적인 MP소모량 감소 - 이건 딜사이클 1번 많아야 2번 돌리고 나면 엠이 바닥 3. 신속의 계약 삭제 : 대신 전 스킬의 시전시간을 신속의 계약 적용 속도로 - 기대효과 : 빠른 스킬 시전으로 보다 스피드한 게임 진행 마력응집, 마력탈취 스킬의 시전이 빨라져서 보다 원활한 MP수급 가능 4. 파괴의 계약을 기존 신속의 계약을 쓰던 방식으로 - 기대효과 : 신속구간 대신 파괴구간이 생김 법사의 낮은 딜량에 대한 불만해소 가능 신속의 계약 삭제와 파괴의 계약 사용빈도 감소로 인해 MP소모량 감소 5. 이번에 패치된 지옥불과 마찬가지로 수면의 바람도 스킬 유효발사 후 쿨타임이 돌도록 6. 암석화 삭제 : 대신 공간왜곡이 암석화를 대신하는 스킬이 되도록 - 공간왜곡 : 이동불가, 쿨타임은 1분30초정도로 (암석화 쿨타임의 딱 반절...두개 합치니까 반절...) - 이번 패치 이전의 공간왜곡은 사실상 암석화와 성격상 유사한 점이 많았음 비슷한 성격의 스킬을 통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지금 패치된 공간왜곡은 사실상 논란거리만 만드는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함 (그리고 공간을 왜곡시켰는데 왜곡된 공간이 캐릭터를 따라다닌다는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됨) 7. 마력방패 개선 - 개선안 1 : 방어력 상승. 캐릭터가 가진 방어력에 일정 퍼센테이지를 적용하여 방어력을 상승시킴 - 개선안 2 : 데미지 감소. 마력방패 자체가 가진 방어력으로 데미지를 감소시킴 - 개선안 3 : 데미지 차감. 마력방패 자체가 일정수치 이하의 데미지를 흡수하고 나머지 데미지만 캐릭터에게 전가. 예를 들어 마력방패 자체의 차감량이 2000 이라면 10000 의 데미지가 들어왔을 때 8000 의 데미지만 캐릭터에게 전가됨. 따라서 2000 이하의 데미지에 대해서는 피해를 입지 않음. - 3개 안 중 '개선안 1' 이 가장 현실성 있다고 생각함... - 마력방패의 성능은 경갑보다 살짝 낮은 정도 (대신 문장을 찍으면 전체 HP대비 초당 1%정도의 HP회복 효과 적용) - 마력방패의 사용방법 : 궁수의 집중자세와 같이 켜고 끄는 방식으로 (한번 누르면 활성화 또 한번 누르면 비활성화) - 기대효과 : 마력방패 개선으로 인해 법사의 유리알같은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음 이번 패치 이후의 공간왜곡과 같이 아예 무적상태를 만들어버리는 것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함
이상 제 나름으로 생각해본 법사 개정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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