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신만의 딜사이클 문장들이 있으실겁니다.
그것들이 궁금한것은 아님.

딜사이클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말뚝딜을 전제하죠.
하지만 보스전에서 마구 날뛰는 놈을 상대하다보면
탱커가 있다고 해도 딜사대로 다 우겨넣기가 힘듦니다.

그러면 신속쓰고 신나게 퍼붓던거 멈추고 후방으로 띠가든가 날아가든가
해야하죠. 패턴때야 뭐 할수없이 쉬어야 하는거고...

궁금한것은 신속구간 딜이 끊겼을경우에 보통 어떻게들 대응하시나요?
쫓아가서 나머지를 순서대로 우겨 넣는다? 이러면 시간 로스때문에 신속 후반부 스킬 몇개는 신속없이 걍 하게 될것이고...
아니면 주요한거 몇개만 남은 신속구간에 넣어서 끝내고 비신속사이클로
넘어간다?

상황마다 워낙 달라서 딱부러지게 정리되기는 힘들텐데 그래도 대충
어떤 마인드로 대응한다 그런 노하우 있으면 공유합시당.

저는 쫓아가서 남은 딜사이클 걍 순서대로 진행하는 스타일 입니다.
아예 엉망으로 꼬였을때는 딱히 대중은 없는데 그나마 업화는 쓰고싶을때 거의 항상 쿨이 와있는 느낌이라 쓰고 폭렬은 이동성이 좋아서 이 두개를 임시 변통으로 씁니다.

하여튼 구체적인 딜사이클이나 문장보다 법사의 신속구간 비신속구간
스킬운용마인드가 궁금함. 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