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엇던 일>

- 포화의 전장-

포화에서 유저들이 가장 열심히 할 때가 언제일까요? ㅎㅎ 아마 다이아몬드가 걸린 판이겠죠.

어제 저녁 6시 40분경 포화 전장 매칭이 되었고 다이아판이었습니다.  최근 2주일 동안 다이아판 3번 겪었고 3번 다 져서 진짜 우울했었습니다. 난 다이아와는 인연이 없나봐라고도 생각하고... 어쨌든 그래서 이번에는 제발~~~ 하고 게임에 임했죠. 우리가 먼저 공성이었는데 제 바램이 이루어졌을까요? 우리팀 누군가가 더블킬, 트리플킬, 쿼드라킬~~을 신나게 하더라구요. 바로 마린님!!! 이날 그냥 공성만 했는데 마린님 38킬 2데스... 허허허허허허

마린님 덕분에 다이아 먹었습니다. 감사

=>> 결국 하고 싶은 말 : 마린님! 포화 법사 아프리카 방송으로 구경 좀 시켜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보고도 못 따라하겠지만 님의 플레이를 직접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