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는 힘들지만 최고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모든 마법사들에게 가능성을 열어주는 한마디.. 최고라는 명예와 권위에 가치를 둔것이 아닌,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타인과의 비교로, 클래스간의 성능차로 이해타산적인 삶을 살아가며 테라를 떠나가는 루저들을 향해 보내는 돌직구다. 이것이야말로 정신의 힘을 근원으로 삼는 마법사들이 가져야할 아름다운 마인드가 아니겠는가?



            [마린]  
설령 그 최고를 향한 노력의 끝이 [지고쿠]일 지라도.. 나는 나의 이상을 관철한다..